[영상] "마늘 냄새 난다" 조롱하던 마테라치에게 안정환은? "좋은 선수지만 좋은 기억은 아냐"

최종혁 기자 2023. 8. 11. 18:1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이탈리아 대표팀으로 뛰었던 마테라치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당시 이탈리아는 16강에서 한국과 만나 연장 접전 끝에 안정환의 '골든볼'로 짐을 싸야했죠. 당시 마테라치는 벤치에서 씁쓸한 패배를 맛봤는데요. 안정환과는 2000년부터 2002년 이탈리아 세리에A 페루자에서 함께 뛴 적도 있습니다. 안정환은 훗날 페루자에서 겪었던 인종차별을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마테라치의 기억 속 안정환은 어떤 선수였을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