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케미칼, 7년 연속상 'Good-R&D Award' 수상

윤숙영 기자 2023. 8. 1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경 정석케미칼 총무팀장(사진 오른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전고체 배터리 소재'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석케미칼 측은 "연구·개발에 착수한 지 3년여 만에 전고체 전지 원료인 고순도 리튬황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대규모 생산을 통해 에너지 소재 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9회 2023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김진경 정석케미칼 총무팀장(사진 오른쪽)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상'으로 '전고체 배터리 소재'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수상하고 이종섭 동국대학교 교수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정석케미칼은 도로표시용 도료업계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인 기업이다. 최근 꾸준한 R&D(연구·개발)를 통해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로 쓰이는 리튬황(Li2S) 개발에 성공했다. 리튬황의 주 사용처는 전고체 배터리를 사용하는 발전소, 자동차 생산 업체, 전해질 공급 업체등이다. 정석케미칼 측은 "연구·개발에 착수한 지 3년여 만에 전고체 전지 원료인 고순도 리튬황 개발에 성공했다"면서 "대규모 생산을 통해 에너지 소재 산업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숙영 기자 tnrdud030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