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동북아 청소년과 미래 환경에 대해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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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8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청소년 환경활동리더 육성사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2045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충청남도에서 청소년이 주도적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발표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국제사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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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8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청소년 환경활동리더 육성사업’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 청소년 환경활동리더 육성사업은 미래 세대 청소년에게 동북아 지역 환경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 협력을 촉진하고자 추진하는 행사다. 올해 중국 산시성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으며, 동북아 5개국[1] 7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행사는 지역 소개, 환경 활동 발표, 교류 활동 등으로 이뤄졌으며,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환경의제(수질 측정 실험을 통한 물관리 필요성 도출)를 발표하고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6번, 14번[2] 달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조경훈 원장은 “2045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충청남도에서 청소년이 주도적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이를 국제사회에 발표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 세대의 주역으로서 국제사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1] 사업 참가 국가: 한국, 일본, 중국, 몽골, 러시아 [2] SDGs 6번 목표: 건강하고 안전한 물관리, 14번 목표: 해양생태계 보전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소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충청남도 조례에 따라 청소년 활동, 자원봉사, 국제교류 및 복지 서비스 등을 수행하는 통합 서비스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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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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