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철♥’ 우혜림, 벌써 아들 대학 욕심..“子, 한국외대 가야해”(‘우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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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모교 사랑을 드러냈다.
영상 속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로 향했다.
우혜림은 "여기 근처에 살 때 산책 같은 거 자주 했다. 오빠는 싫어했지만 나는 좋아했다. 근처에 경희대학교도 있고 한예종도 있고 조용하고 좋다"고 말했다.
신민철은 "우리 시우 어디(대학교) 갔으면 좋겠는데?"라고 물었고, 우혜림은 "시우는 외대 가야지"라도 단호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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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우혜림이 모교 사랑을 드러냈다.
11일 ‘Lim‘s diary 우혜림’에는 ‘보여줘 혜림즈!❤️ 찾아줘 홈즈!️ | 래미안 라그란데 모델 하우스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우혜림, 신민철 부부는 신축 아파트 모델하우스로 향했다.
먼저 모교 근처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산책길에 간 부부. 우혜림은 “여기 근처에 살 때 산책 같은 거 자주 했다. 오빠는 싫어했지만 나는 좋아했다. 근처에 경희대학교도 있고 한예종도 있고 조용하고 좋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적으로도 좋다. 내가 학교 다닐 때도 그게 참 좋았던 것 같다. 우리 학교만 딱 있는 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같이 모여있으니까 좋은 에너지가 좋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신민철은 “우리 시우 어디(대학교) 갔으면 좋겠는데?”라고 물었고, 우혜림은 “시우는 외대 가야지”라도 단호하게 말했다.
우혜림은 “시우가 우리의 동문? 후배? 된다면 그런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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