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 발전' 소프트피브이, 'Good-R&D Award'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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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우 소프트피브이 대표(사진 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 나무 발전시스템'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울러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최대의 발전량이 가능한 나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 'CES 2022' 혁신상 및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 동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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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우 소프트피브이 대표(사진 오른쪽)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태양광 나무 발전시스템' 부문 'Good-R&D Award'(굿-R&D대상)를 받고 정희경 머니투데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소프트피브이는 세계 최초로 전자부품 구조의 구슬형 태양전지를 개발한 회사다. 이 기술은 기존 태양전지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기술로 인정받아 'CES 2021'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단위면적당 최대의 발전량이 가능한 나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개발, 'CES 2022' 혁신상 및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 동상을 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보유 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발전시스템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자립과 디지털 전환이라는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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