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집중호우 피해주민 성금 전달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8. 1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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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모은 성금 660여만 원을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상하지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과 21일, 수해를 입은 청주 오송지역 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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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모은 성금 660여만 원을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상하지 못한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과 21일, 수해를 입은 청주 오송지역 농가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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