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오늘 새 싱글 '돈트 리브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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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트 리브 예'은 집에 가기 싫고 밤새 걱정 없이 춤추면서 나쁜 감정들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노래하는 곡이다.
"아직은 집에 가지 마, 여기 더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 거야,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내용과 에릭남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돈 리브 옛'은 에릭남이 지난 6월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리드 싱글 '하우스 온 어 힐(House on a Hill)'을 발매한 이후 공개하는 두 번째 영어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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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에릭남이 11일 오후 1시 새 싱글 '돈트 리브 옛(Don't Leave Yet)'을 발매했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했다.
'돈트 리브 예'은 집에 가기 싫고 밤새 걱정 없이 춤추면서 나쁜 감정들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고 노래하는 곡이다. "아직은 집에 가지 마, 여기 더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 거야,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내용과 에릭남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에릭남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에릭남이 직접 각본에 참여했다. 뮤직비디오엔 호화로운 음식과 화려한 손님들로 완성된 저녁 파티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주변과 단절되어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돈 리브 옛'은 에릭남이 지난 6월 영어 가사로만 이뤄진 리드 싱글 '하우스 온 어 힐(House on a Hill)'을 발매한 이후 공개하는 두 번째 영어 싱글이다. 에릭남은 오는 9월 8일 프로듀서 래빗(Rabitt)과 협업하여 새 앨범 '하우스 온 어 힐(House on a Hill)'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 이후 북미, 중남미, 영국,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 등을 도는 월드투어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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