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손민수, 결혼 후 호칭 고민 “여보 남편 입에 안 붙어”(엔조이커플)

김명미 2023. 8.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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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호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월 10일 유튜브 '엔조이커플' 채널에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먹방을 펼치던 중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임라라는 "난 멋있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 멋있는 건 금방 끝난다"며 손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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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호칭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8월 10일 유튜브 '엔조이커플' 채널에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의 먹방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임라라 손민수 부부는 먹방을 펼치던 중 고민을 털어놨다.

임라라가 "민수랑 저랑 10년을 사귀어서 아직도 밖에 나가면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라고 말한다"며 "최근에 어떤 분이 결혼했는데 '야' '너'는 좀 아니지 않냐고 했다"고 밝힌 것.

그러면서도 임라라는 "여보 남편 이런 건 어색하고 입에 안 붙는다"고 고백했다.

한편 손민수는 "귀여운 남자보다는 멋있는 남자이고 싶다"는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임라라는 "난 멋있는 것 별로 안 좋아한다. 멋있는 건 금방 끝난다"며 손민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유튜브 '엔조이커플'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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