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새 시즌 유럽 리그 중계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열기 잇는다

(베스트 일레븐)

쿠팡플레이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럽 리그 생중계로 '쿠팡플레이 시리즈' 열기를 잇는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 리가 독점 중계뿐만 아니라 프랑스 리그 1까지 디지털로 독점 생중계하며 해외 축구 콘텐츠 범위를 넓혔다. 조규성이 뛰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디지털 독점과 잉글랜드 챔피언십 독점 중계권까지 가져왔다.

오는 주말 쿠팡플레이는 13일 자정에 열리는 레알 소시에다드와 지로나의 경기를 시작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틱 클루브의 경기까지 생중계로 제공한다.

이강인이 속한 파리 생제르맹은 13일 오전 4시에 로리앙과 프랑스 리그 1 1라운드 경기를 치르고, 이 역시 쿠팡플레이가 디지털 독점 생중계한다. 

조규성이 속한 미트윌란은 바일레 BK와 치르는 덴마크 수페르리가 4라운드는 13일 오후 9시부터 쿠팡플레이에서 생중계된다.

쿠팡플레이 관계자는 "쿠팡플레이는 축구 팬들이 지금까지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경기를 꾸준히 선사해 고객 감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쿠팡플레이를 통해 많은 축구 팬들이 프랑스 리그 1과 스페인 라 리가 등 주요 유럽 축구리그를 즐겨주시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글=조영훈 기자(younghcho@soccerbest11.co.kr)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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