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카눈' 비상인데…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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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관통한 어젯(10일)밤 서울에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경감 A 씨가 성북구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 씨는 차를 몰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려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차와 부딪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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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이 관통한 어젯(10일)밤 서울에서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쯤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경감 A 씨가 성북구의 아파트 단지 앞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 신고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 씨는 차를 몰고 아파트 단지로 들어가려 차단기가 열리지 않자, 후진하던 중 뒤에 있던 차와 부딪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 측정 결과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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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서 한국 어린이 1명이 괴한에게 납치됐다가 극적으로 구조됐다고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괴한은 어제 세부 주택가에 있는 우리 교민의 집에 침입해 8살 아이를 납치한 뒤 대형 가방에 넣어 달아났습니다.
주변 CCTV를 통해 납치 사실을 확인한 부모는 즉시 신고했고, 현지 교민들은 SNS를 통해 납치 사실과 범행 차량 번호 등을 공유했습니다.
필리핀 한국대사관과 현지 경찰 공조로 범행 7시간 만에 범인은 결국 체포됐고, 아이는 무사히 구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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