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안은진 입술 탐하다 따귀 맞았다(연인)[M+이슈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인' 안은진이 남궁민을 향해 따귀를 날렸다.
11일 방송 예정인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에게 입술을 달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남궁민, 안은진에게 핑크빛?이를 들은 이장현은 "낭자 눈에는 내가 여전히 비열한 돌덩어리요?"라고 재차 물었고, 유길채는 "자꾸 물으면 돌덩어리가 금덩어리가 될 줄 아셔요?"라고 오히려 반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은진, 남궁민 말 한마디 때문에...‘분노의 스매싱’
‘연인’ 안은진이 남궁민을 향해 따귀를 날렸다.
11일 방송 예정인 MBC ‘연인’에서 이장현(남궁민 분)이 유길채(안은진 분)에게 입술을 달라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네에서 내려온 유길채는 어둠 속 갑자기 나타난 이장현을 바라보며 “나만 따라다니세요?”라고 물었다.
이장현은 “나한테 줄 거 없소? 감사의 표시라던가...”라고 언급했고, 유길채는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십니까?”라며 의문을 품었다.
잠깐 고민하는 듯한 유길채를 바라보며 이장현은 “백성을 구하는 데 보탬이 되고도 운이 좋게 살아 돌아온다면 그때는 낭자의 귀한 입술 한번 주시오”라고 제안했다.
이를 들은 유길채는 여러 감정이 든 듯 복잡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이후 이장현은 유길채의 손을 내려놓고 “갑니다”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이후 유길채는 이장현이 잡은 팔을 어루먼지며 여운을 남겼다.
특히 이장현과 남연준의 대비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전쟁 발발과 함께 갓을 벗어 던진 남연준의 굳은 표정과 달리, 이장현은 여전히 부채를 펼쳐 든 채 여유로운 표정을 짓는다. 여기에 이를 바라보는 유길채의 심각한 눈빛, 경은애의 눈물도 대비된다.
두 사내와 감정적으로 특별한 연관이 있는 유길채와 경은애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들의 운명은 또 어떤 소용돌이에 빠져들지 궁금증을 더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달짝지근해’ 김희선 “욕설 연기? 청순한 날 왜 그렇게 만들었을까”(인터뷰) - 열린세상 열
-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는 관전포인트 3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음주운전’ 김새론, 또 생활고 운운할 거야? 갑툭튀 복귀 소식에 ‘싸늘’ [M+이슈] - 열린세상
- 아이브, 얼굴도 예쁜데 마음씨는 더 예뻐...‘잼버리 콘서트’ 자발적 출연 [M+이슈] - 열린세상
- 안유진 재발탁, 참치캔 브랜드 모델 다시 됐다…‘MZ 세대 대표 아이콘’ 입증 - 열린세상 열린방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혜경 1심서 벌금 150만 원
- [단독] 이준석, ″대표 패싱하고 시도당 통해 공천″ 대통령 녹취도 확인
- 수능 지문 인터넷 주소 눌렀더니…'특검 촉구 집회' 안내
- ″머스크 나댄다″ 트럼프 측근들 '도끼눈' …새 국방장관 '폭스 뉴스 앵커' 지명 논란
- 한 달 만났는데…'제2의 김레아' 전 여친 살해 34살 서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