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신에너지차 내수 부진 수출로 만회...7월 수출 전월보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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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부진의 영향으로 7월 신에너지차 내수는 7% 감소했으나 수출은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7월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는 67만9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었으나 6월과 비교해서는 6.9% 줄었습니다.
반면 신에너차 수출은 10만1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7%, 6월에 비해서는 29.5%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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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 부진의 영향으로 7월 신에너지차 내수는 7% 감소했으나 수출은 3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7월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는 67만9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 늘었으나 6월과 비교해서는 6.9% 줄었습니다.
반면 신에너차 수출은 10만1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87%, 6월에 비해서는 29.5% 증가했습니다.
전기차 선두 업체 비야디는 7월 중국 내에서 26만2천대를 팔아 월간 기준으로 처음으로 26만대를 돌파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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