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농심, 상반기 영업이익 절반 이상 해외서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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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 한국 라면의 인기로 농심의 상반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6천979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04.5% 증가한 천1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은 해외 사업에서 나왔고, 미국법인 영업이익이 전체의 28%에 해당하는 33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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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시장에서 한국 라면의 인기로 농심의 상반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농심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이 1조6천979억 원,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04.5% 증가한 천17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반기 영업이익의 절반 이상은 해외 사업에서 나왔고, 미국법인 영업이익이 전체의 28%에 해당하는 337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신동원 농심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미국 시장에서 연 매출 15억 달러를 달성하고, 라면시장 1위에 오른다는 목표를 밝혔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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