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사업회, 청년 서포터즈 '워리어'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쟁기념사업회는 한국전쟁(6·25전쟁)의 교훈과 평화통일의 시대정신을 미래세대에 전달할 청년 서포터즈 '워리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백승주 사업회장은 "청년 서포터즈 워리어는 사업회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10월 열리는 글로벌 문화축제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사업회와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메신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한국전쟁(6·25전쟁)의 교훈과 평화통일의 시대정신을 미래세대에 전달할 청년 서포터즈 '워리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회에 따르면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국내 거주 중인 19~34세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사업회는 홈페이지에 게재된 양식을 작성해 기한 내 접수하면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1기 '워리어'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선발된 '워리어'는 9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교육을 받은 뒤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받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사업회는 오는 12월 성과 발표회를 통해 최우수 워리어 1명과 우수팀 3팀을 선정,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백승주 사업회장은 "청년 서포터즈 워리어는 사업회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과 10월 열리는 글로벌 문화축제에도 참여할 것"이라며 "사업회와 미래세대를 연결하는 메신저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