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반려동물 생산·판매 업소 점검

박재원 기자 2023. 8. 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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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14~31일 동물생산업 지역 영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

동물생산업은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영업장으로 점검대상은 고양이 생산업 15곳, 반려견 14곳이다.

점검반은 영업장의 시설·인력기준 및 개체관리카드 작성 여부, 사료 상태 등을 점검하고, 동물 건강 상태도 확인한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고양이 AI와 관련한 청주 동물보호센터와 고양이 생산업장 점검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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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인력기준, 동물 건상상태 등 확인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4~31일 동물생산업 지역 영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한다.

동물생산업은 반려동물을 번식시켜 판매하는 영업장으로 점검대상은 고양이 생산업 15곳, 반려견 14곳이다.

점검반은 영업장의 시설·인력기준 및 개체관리카드 작성 여부, 사료 상태 등을 점검하고, 동물 건강 상태도 확인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개선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영업정지 또는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최근 서울에서 발생한 고양이 AI와 관련한 청주 동물보호센터와 고양이 생산업장 점검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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