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 지젤, 독감 증세로 美 ‘아웃사이드 랜드’ 출연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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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지젤이 독감 증세로 인해 해외 스케줄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젤이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SM 측은 "지젤은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독감 증세를 보였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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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지젤이 독감 증세로 인해 해외 스케줄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지젤이 ‘아웃사이드 랜즈 뮤직 & 아츠 페스티벌’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SM 측은 “지젤은 미국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독감 증세를 보였으며,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현재 휴식과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정된 스케줄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강한 의지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아웃사이즈 랜즈’ 페스티벌은 6개 무대 총 90개의 공연과 설치 미술 작품 및 이벤트, 각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보는 부스 등이 마련된 행사다. 이번 공연에는 에스파 외에도 켄드릭 라마, 오데자, 라나 델 레이 등 해외 아티스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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