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카이스트 진천 인공지능 영재 캠프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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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KAIST 진천 인공지능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군이 추진하는 K-스마트교육 2.0+(플러스) 사업의 하나다.
군은 2021년부터 K-스마트교육을 교육현장에 안착하게 하고, AI 영재학급을 3년째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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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융합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11일부터 13일까지 대전 카이스트 본원에서 ‘KAIST 진천 인공지능 영재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군이 추진하는 K-스마트교육 2.0+(플러스) 사업의 하나다.
캠프는 지역 청소년 79명을 대상으로 11~12일 초등부(51명), 12~13일 중등부(28명)로 나눠 진행한다.
참여자는 인공지능(AI) 영재학급 1학기 수료자와 진천의 디지털 미래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AI 영재학급 1학기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활용해 실생활에 응용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학생들은 AI 프로그래밍과 상호작용 방법을 배워 생활에 적용할 수 있을지를 고민한다.
카이스트 멘토들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로봇으로 구현되도록 유도하는 등 문제 해결 방법을 알려준다.
군은 2021년부터 K-스마트교육을 교육현장에 안착하게 하고, AI 영재학급을 3년째 운영한다.
◇진천군보건소, 도담도담 건강아동 만들기 운영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활용해 ‘도담도담 건강아동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보건소는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포함한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아동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번 사업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영양교육,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구강검진, 비만 예방과 성장 촉진을 위한 운동교육, 금연과 음주 폐해 예방교육, 심폐소생술과 재난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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