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 8월 18일 ‘더 시즌즈’ 하차 “다음 시즌 MC 확인 불가”[공식입장]

이하나 2023. 8. 11. 17: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잔나비 최정훈이 '더 시즌즈'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하차한다.

8월 11일 KBS 2TV '더 시즌즈' 측은 뉴스엔에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18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라며 "다음 시즌 MC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최정훈은 첫 번째 시즌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이어 두 번째 진행자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더 시즌즈’ 두 번째 시즌을 마무리하고 하차한다.

8월 11일 KBS 2TV ‘더 시즌즈’ 측은 뉴스엔에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 18일 방송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라며 “다음 시즌 MC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더 시즌즈’는 ‘노영심의 작은 음악회’, ‘이문세쇼’,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이하나의 페퍼민트’,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잇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으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최정훈은 첫 번째 시즌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 이어 두 번째 진행자로 나서 안정적인 진행과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