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지역건축사회, 건축현장 28곳 합동 안점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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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사천시지역건축사회와 함께 민간 건축공사 현장 28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을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공사장의 건축자재 결박여부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폭염대비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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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사천시지역건축사회와 함께 민간 건축공사 현장 28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안전점검은 여름철 폭염과 태풍을 동반한 국지성 집중호우 등 기상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건축공사장의 건축자재 결박여부 등 위험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 폭염대비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한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 준수 여부 등이다.
또한 예방교육과 온열질환 대응 방안 수립여부, 현장 근로자의 안전 교육 여부, 공사 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모 및 안전화 착용여부 등에 대해서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 “폭염을 대비한 공사 현장 지도는 물론 어떤 경우든 건축공사 공사장 내에서 인명피해와 시설물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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