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달짝지근해', '육사오' 예매량 넘어섰다…코믹 훈풍 일으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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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달짝지근해: 7510'(감독 이한)가 최초 시사회 이후 "올여름 가장 신선하고 유쾌한 흥행 히든카드!", "역시 유해진, 올여름도 시원하게 웃겨준다!" 등 폭발적인 입소문을 내고 있다.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하 '달짝지근해')이 개봉 4일 전인 8월 11일(금)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사전 예매량 3만 장을 돌파하며 올여름 흥행 다크호스 조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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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달짝지근해’는 실시간 예매율 4.1%, 사전 예매량 3만 562장을 기록하며 ‘엘리멘탈’의 예매율을 제쳤다. 이는 앞서 지난 2021년 8월 개봉한 현실 재난 코미디 영화 ‘싱크홀’의 개봉 전 주 금요일 사전 예매량 2만 4988장의 기록을 넘어선 것은 물론, 2022년 8월 뜨거운 입소문 열풍과 함께 대반전 흥행을 일으킨 영화 ‘육사오(6/45)’의 개봉 전 주 금요일 사전 예매량 1만 5970장도 가뿐히 넘어선 기록이다. 최초 시사회 이후 연일 폭발 적인 입소문을 일으키며 가파른 예매량 상승을 보이고 있는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이 또 한 번 여름 코미디 영화의 흥행 공식을 완성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영화 ‘달짝지근해: 7510’은 과자밖에 모르는 천재적인 제과 연구원 치호(유해진 분)가 직진밖에 모르는 세상 긍정 마인드의 일영(김희선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맛이 버라이어티하게 바뀌는 이야기다. 최초 시사회 이후 실관람객 및 평단, 매체 등 압도적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여름 가장 신선하고 유쾌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작 ‘달짝지근해: 7510’은 오는 8월 15일(화)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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