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3주년 기념 매거진, 오늘(11일)부터 판매 개시

그룹 트레저 데뷔 3주년 기념 매거진 표지 이미지.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저의 데뷔 3주년 기념 매거진이 오늘(11일) 오후부터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트레저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트레저의 3주년 기념 매거진은 160페이지에 달하는 포토북을 비롯해 보너스북, 랜덤 셀피 포토카드, 랜덤 폴라로이드, 엽서세트, 스티커세트, 접지 포스터, 태그 비디오 등으로 구성됐다.

포토북은 댄디와 트레이닝의 2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다. 정규 2집 ‘리부트(REBOOT)’가 탄생한 녹음실부터 개인 작업실, 댄스 스튜디오, GYM 등 멤버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 속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트레저메이커(팬덤)를 향한 진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느낄 수 있는 멤버들의 인터뷰, 포토북 촬영 비하인드 영상 등 비디오로 제공돼 소장가치를 높였다. 보너스북과 엽서세트에는 트레저의 진심이 담긴 손글씨도 수록됐다.

트레저의 3주년 기념 매거진 예약 판매는 오는 29일까지 진행된다. 30일부터는 YG셀렉트, 위버스샵, KTOWN4U를 비롯한 전국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트레저의 정규 2집 ‘리부트’의 타이틀곡 ‘보나 보나’는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20개국 1위에 올랐으며, 음반은 국내외 물량을 합해 171만장(써클차트 기준)을 넘어서, 첫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