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피쉬, 스타트폴리오와 피싱가이드 인력 양성 교육사업 MOU 체결

랭킹피쉬는 스타트폴리오와 새로운 직업인 피싱가이드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제휴 파트너십을 위한 MOU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타트폴리오는 공공기관과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Government Connect Platform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권우실 대표와 정태욱 부대표는 국민연금공단에서 20년 이상 재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ESG 교육사업에도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랭킹피쉬는 신개념 복합서비스 공간 사업인 '피싱비치' 조성을 위해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걸었다. 부산, 여수, 제주, 변산에 "피싱비치" 조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피싱가이드 인력 양성을 위해 전략 파트너인 ㈜스타트폴리오와 인생양성 교육사업 청사진을 그렸다.

랭킹피쉬와 스타트폴리오는 인재 양성 교육사업을 지역기관과 연계해 정기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지역 내 안착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랭킹피쉬는 교육한 인력의 채용과 수용을 담당하고, 스타트폴리오는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인력관리, 배출을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연계에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랭킹피쉬와 스타트폴리오의 피싱가이드 인재양성 교육사업의 구체적 진행을 위해 현재 강릉시, 강진군청과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진행을 위해 단계별로 해양 전문인력 양성과정, 오션 마스터 양성과정 등 교육 과정의 세분화를 하고 있다.

랭킹피쉬 관계자는 "이번 전략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역 확장과 사업확장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어촌어항공단이 추진하는 어촌체험마을, DMO 연계를 위한 인력 공급에도 사업 범위를 확대해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성철 랭킹피쉬 대표는 "랭킹피쉬의 핵심 사업인 '피싱비치' 공간 조성사업에서 무엇보다도 피싱가이드라는 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이 필요한 만큼 그것을 1차 목표로 사업제휴를 추진하게 되었고, 새로운 직업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는 효과가 있어 사회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낚시 분야를 대표하는 낚시 여가 플랫폼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고문순 기자 komoons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