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올 상반기 매출 57조원…전년比 3.1%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웨이가 올 상반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은 3109억 위안(약 56조78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이어 "올 상반기 동안 화웨이의 ICT 인프라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컨슈머 사업은 성장을 이뤘다"며 "디지털 파워 및 클라우드 사업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용 부품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올 상반기 실적을 11일 발표했다.
화웨이에 따르면, 올 상반기 매출은 3109억 위안(약 56조782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이 기간 순이익률은 15%였다.
부문 별로 ICT 인프라 사업은 1672억 위안(약 30조5374억원), 컨슈머 사업은 1035억 위안(약 18조9032억원), 클라우드 사업241억 위안(약 4조4016억원), 디지털 파워 사업은 242억 위안(약 4조4199억원),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 사업은 10억 위안(약182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사브리나 멍 화웨이 순환 회장은 "화웨이는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화, 지능화, 탈탄소화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올 상반기 동안 화웨이의 ICT 인프라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컨슈머 사업은 성장을 이뤘다"며 "디지털 파워 및 클라우드 사업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용 부품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서 "비키니女들 오토바이 질주?"... 결국 과다노출 혐의
- 성매매 뒤 감금시킨 20대…주사기 내밀며 "투약하겠다"
- 국악 사랑했던 24세 해금 연주자, 3명에 생명 주고 떠났다
- 휴일에 맨몸으로…새까맣게 그을리며 불 속에서 초등생 2명 구한 소방관
- 80대 식당 여주인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60대…징역 30년 확정
- 50년뒤 3600만명으로 인구순위 30계단 `뚝`… 절반은 노인
- 포스코 `먹구름`… 이차전지 적자폭 커지나
- 밸류업 지수 발표… 맥쿼리 "삼성전자 제외"
- 진짜 천당 아래 사나… 분당 30곳 선도단지 지정 불꽃 경쟁
- 5대금융, 국감 앞두고 내부통제 속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