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상반기 매출액 56조7천828억…전년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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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는 2023년 상반기 매출 56조7천828억원(3천109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어 "2023년 상반기 동안 화웨이 ICT 인프라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컨슈머 사업은 성장을 이뤘다"며 "디지털 파워와 클라우드 사업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용 부품 또한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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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화웨이는 2023년 상반기 매출 56조7천828억원(3천109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순이익률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사업부문 별 매출액은 ▲ICT 인프라 사업 약30조5천374억원(1천672억 위안) ▲컨슈머 사업 약 18조9천32억원(1천35억 위안) ▲디지털 파워 사업 약 4조4천199억원(242억 위안) ▲지능형 자동차 솔루션 사업 약 1천826억원(10억 위안)이다.
사브리나 멍 화웨이 순환 회장은 "고객과 파트너를 위한 가치 창출에 중점을 두고 디지털화, 지능화, 탈탄소화 트렌드를 활용할 수 있도록 기반 기술에 막대한 투자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상반기 동안 화웨이 ICT 인프라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유지했다. 컨슈머 사업은 성장을 이뤘다"며 "디지털 파워와 클라우드 사업은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으며, 지능형 커넥티드 차량용 부품 또한 계속해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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