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첫 단독 투어 D-1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 기대감 UP'

김정수 기자 2023. 8. 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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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르세라핌(LE SSERAFIM)의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가 오는 12~13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르세라핌의 이번 서울 콘서트는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홍콩 역시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추가 1회 개최를 결정하는 등 뜨거운 성원이 쏟아지고 있다.

르세라핌은 ‘FLAME RISES’에서만 만날 수 있는 무대로 팬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르세라핌은 앞선 활동과 시상식을 통해 차원이 다른 무대를 선보여왔던 터라,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투어는 ‘불꽃’을 모티브로 삼았으며, 불씨가 발화하는 과정을 팀의 서사에 빗대 표현한다. 공연을 보고 있으면 다섯 멤버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르세라핌의 첫 번째 투어 ‘FLAME RISES'는 총 7개 도시 13회 공연으로 8월 12일, 13일 서울을 시작해 나고야, 도쿄, 오사카, 홍콩, 자카르타, 방콕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르세라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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