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송승준·유희관, 콜드 게임 승 가져올까

조은애 기자 2023. 8. 11. 16: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 송승준과 유희관이 부산고등학교 2차전의 완벽한 콜드 게임 승리를 위해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 경기 결과가 그려진다.

아직 부산고의 공격 기회가 남은 가운데 송승준과 유희관이 완벽한 콜드 게임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JT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최강야구' 송승준과 유희관이 부산고등학교 2차전의 완벽한 콜드 게임 승리를 위해 나선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부산고등학교의 2차전 경기 결과가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부산고와 2차전에서 지난 경기 영봉패를 만회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 양 팀은 1회부터 2점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선발 투수 오주원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대은은 완벽한 투구로 부산고 타자들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여기에 이대호의 기적 같은 4연타석 홈런이 터지며 6회에 이미 콜드 게임 승리 요건을 달성하게 됐다.

아직 부산고의 공격 기회가 남은 가운데 송승준과 유희관이 완벽한 콜드 게임 승리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투수조 조장과 지난 시즌 에이스의 자존심이 걸린 경기이자, 최근 경기 출전이 적었던 두 사람이 마운드 위에서 김성근 감독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관심이 집중된다.

충암고등학교와 2차전에서 3이닝 1피안타 0자책점으로 호투를 펼쳤던 송승준이 이번에도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