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에버랜드, 글로벌 마케팅&IP 개발 업무협약 체결
트레져헌터는 삼성물산 에버랜드리조트와 11일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 리조트에서 통합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 에버랜드가 보유한 IP에 대한 국내외 마케팅, 양사 IP, 서비스, 상품에 대한 공통 마케팅 및 커머스 부문 활성화, 신규 카테고리의 공동사업 개발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 관계자는 “다수의 디지털 IP를 보유하고 온라인 매체에 강점이 있는 트레져헌터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오프라인 공간과 특별한 IP를 보유한 에버랜드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호혜적인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는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영역까지 확대되었고 이번 업무협약은 크리에이터와 팬들을 특별한 장소와 방법으로 만나게 해줄 큰 기반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레져헌터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기업으로 글로벌 1000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채널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다.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 IP, PB 상품, SaaS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는 넥스트미디어그룹을 지향하는 중견 스타트업이다.
트레져헌터 관계자는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성과가 나고 있는 K굿즈 사업과 PB 등 신성장 사업, 개발중인 딥데크 솔루션 등을 기반으로 내년 상반기 IPO를 준비 중”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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