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버스그룹, 서울 중구청 통해 취약계층에 삼계탕 120인분 나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IT 솔루션 전문그룹 에티버스그룹은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과일인 복숭아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서울 중구청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중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티버스그룹은 기부 물품들이 각 가정으로 전달이 용이하게 각각 파우치에 담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T 솔루션 전문그룹 에티버스그룹은 지난 10일 말복을 맞아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과 제철과일인 복숭아 등을 담은 선물세트를 서울 중구청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들은 서울 중구청 복지정책과를 통해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에티버스그룹은 기부 물품들이 각 가정으로 전달이 용이하게 각각 파우치에 담아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선물세트는 30가구에 전달하기 위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삼계탕 4팩과 김치, 김, 후식으로 복숭아까지 담아 30세트(총 120인분)를 준비해 전했다.
에티버스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ESG 경영 기조에 맞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미애 '92세 치매母' 모시는 사연…"쌀 살 돈 없던 무명 견딘 힘" - 머니투데이
- "신병 때문에 아프다고"…'쥬얼리' 조민아, 직업 바꾼 근황 - 머니투데이
- 女동료와 모텔 간 남편, 따졌더니…방 사진 보여주며 '황당 변명' - 머니투데이
- 김부용, 월매출 4000만원 CEO 됐다…"한식당+분식집 운영" - 머니투데이
- "87층 창문에 문어" 카눈 덮친 날 카톡에 퍼진 사진…"또 속을 뻔" - 머니투데이
- 딸뻘 알바생에 "한달 150만원 줄게"…조건만남 제안한 진상 손님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구로 디큐브시티, 현대백화점 나가고 '스타필드 빌리지' 온다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검찰 앞엔 "이재명 무죄", 법원 앞은 "구속"…혼돈의 서초동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