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가구 ‘사람과공간’, 가구에 라이프스타일 접목

기자 2023. 8. 11.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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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가구 브랜드 사람과공간이 논현동 가구거리에서 청담동 쇼룸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고객맞춤형 디자인으로 가구에 라이프스타일을 접목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사람과공간 권혁민 대표가 이끄는 사람과공간은 고품질 수입목재와 전문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친 세련된 디자인을 앞세운 맞춤가구 제작 브랜드다.

사람과공간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추구하면서 대부분의 제품을 독일산 무늬목 같은 고급 자재로 제작하고 있고, 디자인부터 제작, 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면서 유통 마진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을 100% 구현, 수준 높은 디자인 역량을 확보하고 있는데 공간 효율성과 동선, 라이프스타일, 편의성을 최대한 반영하고 있다.

권 대표는 “새로운 비상을 위해 거품을 걷어내고 가구의 본질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손재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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