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가격이 16억 더 올랐다... 리버풀, 1869억으로 카이세도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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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억이었던 가격이 더 올랐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 시각) '리버풀은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두고 브라이튼과 프리미어리그 레코드 이적료 1억 1100만 파운드(약 1869억 원)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10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들렸고 11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1억 1000만 파운드(약 1853억 원)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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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1852억이었던 가격이 더 올랐다.
영국 매체 ‘BBC’는 11일(한국 시각) ‘리버풀은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를 두고 브라이튼과 프리미어리그 레코드 이적료 1억 1100만 파운드(약 1869억 원)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가 원하는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저번 시즌부터 큰 두각을 나타냈다. 중앙 미드필더, 수비형 미드필더가 가능한 만능형 선수로서 브라이튼의 핵심 선수로 활동하며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37경기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아스과 첼시가 적극적으로 이적에 몰아붙였지만, 높은 몸값으로 인해 잔류를 했고 3월 4일(한국 시각) 2027년까지 재계약을 했다.
이적설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다시 불타올랐다.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널, 첼시가 관심을 가졌지만 카이세도가 뮌헨을 거절하고 아스은 라이스로 눈을 돌리면서 남은 건 첼시였다.
첼시는 이번 여름 이름 바 ‘악성 재고’를 처리하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중원에서 이미 마테오 코바치치, 루벤 로프터스 치크, 은골로 캉테, 메이슨 마운트를 팔았고 코너 갤러거도 타팀과 연결돼 있는 상태에서 엔조 페르난데스의 짝을 찾아야 한다.
첼시가 1억 파운드(약 1683억 원)를 제시하면서 영입하는 분위기로 가는 듯했지만, 리버풀이 갑자기 참전했다. 10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카이세도 영입을 위해 접촉했다는 사실이 들렸고 11일(한국 시각) 리버풀이 1억 1000만 파운드(약 1853억 원)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들렸다.
‘BBC’에 따르면 그간 브라이튼은 카이세도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를 책정했고 아무도 도달할 수 없을 것이라 주장해 왔다. 하지만 리버풀은 이를 넘어섰고 이제 이 에콰도르 국가대표 미드필더는 메디컬 테스트를 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여지는 남아있다. 첼시가 이 제의를 보고 만약에 리버풀의 제의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금액을 제시한다면 브라이튼의 마음을 다시 흔들 수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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