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소식] 시 '영봉정 스카이가든' 보도교 구간 한시 출입통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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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영봉정 스카이가든 보도교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 통행을 일시제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통행제한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 조성 공사를 위해 아롱개 문화공원 입구 및 공원 내 돌계단 등지에서 진행된다.
전시장소는 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안성맞춤박물관, 보개도서관·안성시 관광지원센터, 한경국립대학교도서관·중앙대학교도서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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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영봉정 스카이가든 보도교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 통행을 일시제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통행제한은 안성역 스테이션 100 조성 공사를 위해 아롱개 문화공원 입구 및 공원 내 돌계단 등지에서 진행된다. 제한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이며 제한구간 진입로마다 안내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아롱개 문화공원은 공원 옆 인도를 통해 이동이 가능하고 영봉정 스카이가든 아래 자전거 및 산책길은 보도교 옆 돌계단을 통해 인도로 이동이 가능하다.
◇ 두진문학관, 찾아가는 문학전시 운영
경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찾아가는 문학전시 '2023 올해의 안성 문인'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전시'는 안성 문학 진흥사업 선정 ‘올해의 안성 문인’ 홍보를 위한 안성시 관내기관 순회전시이다.
올해는 한재범 시인, 주영하 소설가, 조선미 아동문학가 등 3명이 선정됐다.
전시장소는 남사당공연장, 안성맞춤아트홀·안성맞춤박물관, 보개도서관·안성시 관광지원센터, 한경국립대학교도서관·중앙대학교도서관 등이다.
전시기간동안 ‘올해의 안성 문인’ 관련 기념품을 발송하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성 문학 진흥사업은 장래성 있는 안성의 신진 문인을 발굴해 홍보하고 선정된 문인들과 함께 시민작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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