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신곡 '돈트 리브 옛' 발매… 뮤비 각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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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매된 에릭남의 새 싱글 '돈트 리브 옛'은 집에 가기 싫고 밤새 걱정 없이 춤추면서 나쁜 감정들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영어 가사로만 이루어진 리드 싱글 '하우스 온 어 힐'을 발매한 이후 공개하는 에릭남의 두 번째 영어 싱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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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매된 에릭남의 새 싱글 ‘돈트 리브 옛’은 집에 가기 싫고 밤새 걱정 없이 춤추면서 나쁜 감정들을 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의미가 담긴 곡이다. ‘아직은 집에 가지 마, 여기 더 있어야 될 이유가 있을 거야, 모든 게 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내용과 에릭남 특유의 감성적인 달콤 보이스가 어우러진 댄스곡이다.
또한 에릭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돈트 리브 옛’ 뮤직비디오에는 호화로운 음식과 화려한 손님들로 완성된 저녁 파티에서 무심한 표정으로 주변과 단절되어 있는 에릭남의 모습이 담겼다. 크리에이티브 팀 37th Degree와 함께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에릭남이 직접 각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모인다.
이번 신곡은 지난 6월 영어 가사로만 이루어진 리드 싱글 ‘하우스 온 어 힐’을 발매한 이후 공개하는 에릭남의 두 번째 영어 싱글이다.
에릭남은 내달 8일 영국에 기반을 둔 아티스트 혼네 & 오원더(HONNE & Oh Wonder)와 음악적 으로 앨범을 감독하는 오랜 공동 작업자이자 프로듀서인 래빗과 협업하여 새 앨범 ‘하우스 온 어 힐’을 발매할 예정이다. 올가을 앨범 발매 이후 북미, 중남미, 영국, 유럽 및 호주·뉴질랜드에서 80개 이상의 공연을 펼치는 월드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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