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그리스 언론, 황인범 결장 이유 소개 "이적 문제로 팀과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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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돌연 출전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이적 요청으로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제타 그리스는 11일 구단 소식통을 인용, "황인범이 기존 계약을 깨고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팀에 전했다. 계약은 2년이 더 남았다"고 보도했는데요.
그러면서 "구단 관계자들은 황인범의 행동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본다"며 현재 갈등 상황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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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올림피아코스(그리스)의 핵심 미드필더 황인범이 돌연 출전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이적 요청으로 구단과 마찰을 빚고 있다는 현지 매체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가제타 그리스는 11일 구단 소식통을 인용, "황인범이 기존 계약을 깨고 이적하겠다는 의사를 팀에 전했다. 계약은 2년이 더 남았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어 "올림피아코스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구단 변호사를 통해 이 문제를 다룰 예정"이라며 "어느 선수도 팀보다 먼저일 수 없다는 게 구단 입장"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구단 관계자들은 황인범의 행동이 프로답지 못하다고 본다"며 현재 갈등 상황을 전했는데요.
황인범과 올림피아코스의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송지연
영상: 유튜브 올림피아코스·인스타그램 올림피아코스·황인범·페이스북 올림피아코스·트위터 올림피아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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