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티, 2분기 영업이익 117억…전년比 11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이티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30.5% 늘었다.
실제 일본 주요 쇼핑몰인 큐텐, 라쿠텐의 2분기 할인 행사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2%, 69.3% 증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브이티는 지난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17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7억원으로 30.5% 늘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요 코스메틱 시장 중 하나인 일본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매출이 성장했다. 일본 코스메틱 시장에서 선도적인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일본 주요 쇼핑몰인 큐텐, 라쿠텐의 2분기 할인 행사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2%, 69.3% 증가했다.
브이티 관계자는 "시카 내츄럴라인 등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해 일본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며 "올 하반기에는 리들샷 출시 등에 힘입어 실적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