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집중호우 피해 도민 돕기 성금 66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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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도민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660만4000원을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심재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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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집중호우 피해를 겪은 도민을 위해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660만4000원을 1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직원 500여명이 한뜻으로 모은 성금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심재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부회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도민의 일상 회복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예상치 못한 수해로 피해를 본 도민의 슬픔과 고통을 통감한다"라며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빠른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했다.
앞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달 19일과 21일 수해를 입은 오송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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