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 새 여친=테일러 러셀? 데이트 포착[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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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캐나다 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는 8월 10일(현지시간) 베일에 가려진 해리 스타일스 새 여자친구가 테일러 러셀일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지난 5월 영국 매체 더 선은 해리 스타일스와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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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영국 가수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와 캐나다 배우 테일러 러셀(Taylor Russell)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Pagesix)는 8월 10일(현지시간) 베일에 가려진 해리 스타일스 새 여자친구가 테일러 러셀일 가능성이 존재한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리 스타일스와 테일러 러셀이 근거리에서 대화를 나누며 미소 짓는 모습이 담겼다. 페이지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1994년 생 동갑내기다.
해리 스타일스는 최근 여러 여성과 열애설에 휩싸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측근에 따르면 해리 스타일스는 정식 교제가 아닌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지난 5월 영국 매체 더 선은 해리 스타일스와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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