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라이온스 354-B지구 1지역 '손바닥정원' 조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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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손바닥정원' 조성에 손을 맞잡았다.
수원시는 11일 시청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참여 손바닥정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은 지속해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수원시와 함께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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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대상지 제공 및 관련행사 협조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수원특례시와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손바닥정원’ 조성에 손을 맞잡았다.
수원시는 11일 시청에서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과 ‘함께 만들고 가꾸는 시민참여 손바닥정원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국제라이온스클럽 354-B지구 1지역은 지속해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수원시와 함께 사후관리, 모니터링을 한다. 수원시는 손바닥정원 대상지를 제공하고, 관련 행사를 협조하는 등 행정 지원을 한다.
조원경 부총재는 “354-B지구 1지역 회원들은 수원지역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고 있는데, 올해는 손바닥정원 조성 봉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좋은 기회를 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재준 시장은 “손바닥정원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정원”이라며 “늘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시는 354-B지구 1지역 회원분들이 대상지 선정부터 정원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즐겁게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손바닥정원은 녹색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이재준 시장의 공약으로 시민, 기업, 공공 등 다양한 계층이 커뮤니티를 형성해 직접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사업이다. 이 시장은 임기 내 관내 손바닥정원 1000개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황영민 (hym8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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