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 괜찮죠?"…'강원래♥' 김송, 쌍꺼풀 수술 3번·코 성형 1번 고백 [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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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51)이 쌍꺼풀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송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쌍꺼풀 수술한 지 하루가 됐는데 괜찮죠?"라고 물었다.
이어 김송은 "40대에 수술을 해야 지속이 오래 된다. 50~60대에 하면 중력의 힘에 의해 금세 처진다"고 설명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김송은 2번의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 갈수록 눈꺼풀이 처지면서 최근 세 번째로 수술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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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가수 출신 방송인 김송(51)이 쌍꺼풀 재수술을 했다고 밝혀 온라인상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송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쌍꺼풀 수술한 지 하루가 됐는데 괜찮죠?”라고 물었다. 이날이 수술한 지 2일 차라고 한다.
재수술을 한 이유에 대해 “나이가 드니까 눈꺼풀이 눈을 덮었다. 그래서 시야가 좁아졌다”며 “수술을 하니까 잘 보여서 너무 좋다”고 했다.
이어 김송은 “40대에 수술을 해야 지속이 오래 된다. 50~60대에 하면 중력의 힘에 의해 금세 처진다”고 설명했다.
김송의 성형 수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저는 1999년부터 이 성형외과의 단골이다. 98년에 쌍꺼풀 수술을 했었는데 그때는 수면마취가 없었다. (눈에) 마취 주사만 놓고 정신이 깨어있는 상태에서 했었다”고 회상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김송은 2번의 쌍꺼풀 수술을 했지만 갈수록 눈꺼풀이 처지면서 최근 세 번째로 수술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송은 돌연 코 성형도 고백했다. “제가 코 성형도 했는데 98년에 했던 게 마지막”이라고 코 수술은 지금껏 한 번 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 팬이 ‘쌍꺼풀 수술이 아플 거 같다’고 댓글을 달자 “쌍꺼풀 수술은 안 아프다. 저는 허리 디스크 재발한 게 더 아프다”고 말했다.
지난 2003년 가수 강원래와 결혼한 김송은 2014년 아들 강선을 낳았다.
/ purplish@osen.co.kr
[사진] 김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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