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0원에 맥주 무제한"…울산북구, 18~19일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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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2023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진장지구를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협의회에서 무제한 맥주파티를 준비했다.
진장지구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진장지구를 더 많이 알리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에 많이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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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북구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오는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진장동 홈씨씨 인테리어 주차장에서 '2023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진장지구를 알리고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협의회에서 무제한 맥주파티를 준비했다.
온라인(jjbeer.com)에서 사전 예매하거나 키오스크를 통한 현장구매를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축제는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가수 각오빠와 싸이버거, 정희성, 송은정 등의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진장지구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진장지구를 더 많이 알리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장 살얼음 맥주축제에 많이 찾아와 달라"고 말했다.
진장지구발전협의회는 진장지구 내 대형마트, 식당, 자동차매매단지 등이 참여하고 있는 민간협의체로, 진장지구 상생발전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만들어졌다.
한편 북구는 진장지구 쇼핑단지 활성화를 위한 4개 전략과 8개 추진과제 등의 사업 계획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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