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이 극찬한 발왕산 막걸리…아스파탐 뺀 전통주

박세준 2023. 8. 1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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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와서 이 막걸리 한번 먹어봐라 예술이다."

지난 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발왕산 막걸리' 사진과 함께 올린 메시지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최근 아스파탐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발왕산 막걸리는 천연 감미료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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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와서 이 막걸리 한번 먹어봐라 예술이다.“

지난 4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발왕산 막걸리’ 사진과 함께 올린 메시지다. ㈜HJ매그놀리아용평호텔앤리조트(모나 용평)에서 1000ml 한 병에 1만8000원에 판매된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 SNS 캡처.
발왕산 막걸리는 발왕산 정상에서 나오는 천연 암반수 ‘발왕수’로 빚어진다. 발왕수는 나트륨 성분이 거의 없고, 피부 노화나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진 바나듐과 규소 성분이 풍부하다는 게 제조사 측 설명이다.

아스파탐이 들어있지 않아 숙취가 적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뒷맛이 깔끔하다. 현지에서 재배된 재료를 사용해 지역 특색을 살렸고, 전통적인 발효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모나 용평 관계자는 “최근 아스파탐에 대한 우려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발왕산 막걸리는 천연 감미료를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건강을 중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세준 기자 3j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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