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2분기 매출 1조41억원·영업익 881억원

박진우 기자 2023. 8.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호타이어는 11일 2023년 2분기 매출 1조41억원, 영업이익 881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매출은 유럽 시장 성장과 고수익 제품 판매 증대로 인해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전년 대비 8.6%포인트(P) 확대된 것이다.

상반기 매출은 2조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11일 2023년 2분기 매출 1조41억원, 영업이익 881억원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 /금호타이어 제공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매출은 유럽 시장 성장과 고수익 제품 판매 증대로 인해 전년 대비 12.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재료비, 선임 하락 등 비용 감소로 8.8%를 달성했다. 전년 대비 8.6%포인트(P) 확대된 것이다.

상반기 매출은 2조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7% 늘었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1426억원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하반기 글로벌 유통망 재구축과 신차용(OE) 타이어 신규 공급 확대 계획 등으로, 사상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베트남 공장 증설이 마무리 되는 등 글로벌 생산 능력 확대로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