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75주년… 'MCXtrema' 글로벌 최초 공개
이번 행사에서 마세라티는 트랙 전용 하이퍼카 'MCXtrema'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흥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트랙 전용 MC20 파생 하이퍼카 마세라티 MCXtrema의 글로벌 공개와 그란투리스모 원 오프 루체(GranTurismo One-Off Luce)와 프리즈마(Prisma)의 북미 데뷔를 함께 하는 더 퀘일(The Quail)이다.
또한 마세라티는 역사적인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Laguna Seca Raceway)에서 일생에 한 번뿐인 트랙 경험을 포함하여 한 주 동안 특별한 경험과 함께 상징적인 그란투리스모의 75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활동으로 가득 찬 한 주는 우아한 하우스 오브 마세라티(House of Maserati)에서 브랜드의 대표적인 이탈리아 스타일을 적절히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레지던스 전체에서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파트너인 소너스 파베르(Sonus faber)의 사운드 성능을 발견할 수 있는 옵션과 함께 'La Dolce Vita' 환대를 제공하는 이 환경은 고객이 다양한 마세라티 모델을 탐색할 때 감각을 자극하기 위한 것이다.
여기서 이탈리아 디자인의 화려함과 마세라티의 매력이 매혹적인 조합을 이루고 있다. 그란투리스모와 MC20의 압도적인 파워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독점적인 비공개 시승도 제공된다.
더 퀘일(The Quail, A Motorsports Gathering)의 축제는 전 세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Maserati MCXtrema의 글로벌 공개와 함께 시작된다.
8월 18일 금요일 오전 9시 5분(태평양 표준시)에 열리는 기자 회견에서 마세라티 아메리카의 CEO, 빌 페퍼(Bill Peffer)와 글로벌 최고 상업 책임자인 버나드 루아르(Bernard Loire)는 마세라티 디자인 책임자인 클라우스 부쎄(Klaus Busse)와 함께 브랜드의 급진적인 한정판 시리즈, 730마력 하이퍼카를 자랑스럽게 공개할 예정이다.
트랙의 야수, MCXtrema는 마세라티 브랜드의 헤일로카 MC20의 사양을 계승하여 자동차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기술 사양으로 향상되었다. 고급스러움과 기술, 최대 속도의 조합의 결정체인 이 최첨단 모델은 단 62대만 생산된다.
8월 18일 금요일 저녁, 마세라티는 소더비즈(Sotheby's)와 협력하여 그란투리스모의 놀라운 75주년을 기념한다. 이는 2022년에 공식적으로 시작되었으며, 팬과 오너가 모두 함께 마세라티 브랜드를 만든 유산을 되돌아보면서 생생한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75명의 클래식 마세라티 오너와 그들의 차량은 라구나 세카 레이스웨이(Laguna Seca Raceway)에서 역사적인 퍼레이드 랩에 참가한다. 마세라티의 역사를 담은 이 순간은 전설적인 레이스웨이의 코크스크류(corkscrew)에서 찍은 기념비적인 단체 사진 속에 남겨질 것이다.
그란투리스모 모델의 시대를 초월한 역사의 강력한 조각으로 우뚝 선 또 다른 원 오프(One-Off) 창작품인 제다(Zeda)는 이 브랜드가 세계에서 가장 큰 이탈리아 자동차 모임 중 하나에서 선보일 독특한 제안이다.
몬터레이 카 위크의 모든 행사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최근에 출시된 트라이던트(Tridente)이다. 트라이던트(Tridente)는 마세라티 최초의 멤버십 프로그램으로 팬과 고객, 그리고 여러 대의 마세라티 차량을 보유한 오너들에게 독점적인 기사 콘텐츠와 엄선된 여행 가이드, 새로운 제품과 컬렉션의 미리 보기, 그리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정의하는 독특한 현대 이탈리안 럭셔리에서 영감을 받은 맞춤형 경험을 제공한다.
트라이던트는 카 위크 기간과 그 이후에도 마세라티의 모든 소식과 이벤트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기 위한 훌륭한 옵션이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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