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취업의 문 열린다…유한양행·롯데바이오 등 76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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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유한양행, 한미약품,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76개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채용박람회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데, 많은 기업이 초반에 대거 신청했다"면서 "아직은 참가 신청이 가능하지만, 부스 등 규모가 제한되어 있어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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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9월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에 유한양행, 한미약품,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76개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협회 회원사와 각 계열사 등을 포함해 제약·바이오, 디지털헬스,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6개사가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각 기업별로 채용설명회와 개별 부스 상담, 면접, 직무별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구직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온·오프라인 2가지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온라인 전용 채용관은 이달 1일 개소했으며, 참가 기업들의 인재상과 채용계획 등을 게시할 예정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관계자는 "선착순으로 채용박람회 참가 접수를 받고 있는데, 많은 기업이 초반에 대거 신청했다"면서 "아직은 참가 신청이 가능하지만, 부스 등 규모가 제한되어 있어서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밝혔다.
ca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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