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과학고 건물 교육복합문화공간 새 단장 등

김재광 기자 2023. 8. 11.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 건물이 교육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충북과학고는 창의융합동 '꿈품은 공감교실'과 본관동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건물 내부는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

충북도교육청은 11일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66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일 충북과학고등학교 현대화사업 준공식에 참석한 윤건영 충북교육감(가운데), 김현문 충북도의원(왼쪽 여섯번째) 등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2023.08.11.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과학고등학교 건물이 교육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충북과학고는 창의융합동 '꿈품은 공감교실'과 본관동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1989년 개교한 과학고는 30년이 지난 낡은 학교 시설을 개선하려고 4년에 걸쳐 현대화사업을 진행했다. 2020년 청운학사 기숙사를 시작으로 2021년 실험동, 사름학사 개축 공사를 끝냈다. 건물 내부는 교육과 다양한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다용도 공간으로 새 단장 했다.

◇충북교육청 수해복구 성금 기탁

충북도교육청은 11일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660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기탁했다.

도교육청, 직속 기관 등 교직원 500여 명은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 성금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농가 등에 전달된다.

앞서 교직원들은 지난달 19일과 21일 수해를 입은 청주 오송지역 농가를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