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뻔” 아내 생일에 스윗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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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자녀들의 축가 속에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소유진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만들어준 케이크. 고마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준 대형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두 딸도 엄마를 위해 힘을 모아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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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자녀들의 축가 속에 행복한 생일을 맞았다.
소유진은 8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생일날 아침. 남편의 꽃다발 선물. 새벽에 끓였다는 미역국.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만들어준 잡채. 딸들이 만들어준 케이크. 고마워요.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생일을 맞은 소유진과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소유진은 백종원이 준 대형 꽃다발을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꽃다발에는 ‘태어나지 않았으면 어쩔뻔한 거여. 상상도 하기 싫엇 –남편 백종원-’이라는 달달한 메시지가 적혀 있다. 백종원은 아내를 위해 직접 미역국까지 끓였다.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두 딸도 엄마를 위해 힘을 모아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으로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이자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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