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욕은 핑크오픈런' 블랙핑크, 美 뉴욕서 팝업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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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애정이 미국 뉴욕에서의 팝업으로 새롭게 쏠렸다.
11일 YG PLUS 측은 최근 미국 뉴욕 웨스트 25번가에서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뉴욕시티(블랙핑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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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를 향한 글로벌 애정이 미국 뉴욕에서의 팝업으로 새롭게 쏠렸다.
11일 YG PLUS 측은 최근 미국 뉴욕 웨스트 25번가에서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뉴욕시티(블랙핑크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이번 블랙핑크 뉴욕 팝업스토어는 지난달 영국 런던에 마련된 것과 동일한 규모의 것으로, 블랙핑크(BLACKPINK)와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Verdy)가 협업한 캡슐 콜렉션 테마의 한정판 MD들이 전시판매된다.
특히 두 아티스트의 독특한 스타일과 예술적 감각이 결합된 프리미엄 티셔츠, 후디, 모자, 악세서리 등 한정판 상품은 물론, 뉴욕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을 보인 블랙핑크 커스텀 전기자전거까지 다양한 MD들은 물론, 특별 제작된 포토프레임이 들어간 네컷포토 추억을 지니려는 팬들의 방문으로 오픈런 격의 현상들이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블랙핑크 뉴욕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일(현지시각)까지 운영되며, 이후 글로벌 주요도시별 콜렉션 팝업으로 새롭게 선보여질 예정이다.
YG PLUS 관계자는 “블랙핑크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베르디의 창의력이 결합된 '본핑크 캡슐 컬렉션' 공개 소식에 미국 각지에서 팬들이 찾아왔고,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랜 시간 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렸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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