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리쌍 길, MLD 전속계약..치타는 4개월만 해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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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리쌍 출신 길(본명 길성준)이 MLD엔터테인먼트(이하 'MLD')와 손을 잡았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길은 최근 MLD와 전속계약 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와의 친분으로 MLD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MLD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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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길은 최근 MLD와 전속계약 했다.
길은 27년 전 동고동락했던 매니저와의 친분으로 MLD에 새 둥지를 틀었으며, MLD에서 론칭을 준비하고 있는 신인 그룹의 프로듀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현재 MLD에는 이승철, TFN, 라필루스, JT&MARCUS, 호라이즌,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 등이 소속돼있다. 래퍼 치타도 지난 4월 MLD 품에 안겼지만, 4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길은 음주운전 삼진아웃으로 자숙 중이다. 2004년에 이어 2014년 4월 음주운전에 적발된 길은 당시 출연 중이던 MBC '무한도전'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길은 2년 동안 자숙 기간을 가진 후 2016년 5월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방송에 복귀했다. 하지만 이듬해 또 음주운전을 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그로부터 4년 후, 2020년 길은 다시 한번 방송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채널A '아이콘택트', '아빠본색'에 출연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특히 길은 지난해 리쌍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개인 SNS에 "올해는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니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기분 좋게 무엇이든지 시작해보려고 노력 중이다"라는 글을 올려 리쌍의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개리가 "사실무근, 해체됨"이라고 밝히면서 리쌍의 복귀는 단순 해프닝으로 끝났다.
길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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