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대산농협, 신규 조합원 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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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대산농협(조합장 송병우)이 11일 본점에서 2023년 신규 조합원 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조합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안병영 전무가 강사로 나서 협동조합의 이해, 대산농협 현황, 조합원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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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 이해, 조합원 역할 등 교육
‘디지털농민신문’ 홍보·가입 방법 안내도
경남 함안 대산농협(조합장 송병우)이 11일 본점에서 2023년 신규 조합원 교육을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조합전문가 교육을 수료한 안병영 전무가 강사로 나서 협동조합의 이해, 대산농협 현황, 조합원 역할 등에 대해 강의했다. 함안지역을 대표하는 농민신문 객원기자로도 활약 중인 안 전무는 올해 출범한 ‘디지털농민신문’에 대해서도 홍보하고 가입 방법 등을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송병우 조합장은 “농협 사정에 능통한 내부 직원을 강사로 활용하니 신규 조합원에게 우리 농협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고 소속감을 고취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며 “조합원의 권리이자 의무 사항인 조합 이용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한 만큼 신규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을 갖고 농협 사업 전이용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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