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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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가운데)이 11일 부추출하장 인근 시설채소 재배단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정성락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황성모 농소황토부추작목반장, 농협 여성조직장 등이 참석해 폐 차광망과 부직포 등 8t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농소농협은 시설농가의 숙원사업인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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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전액 지원, 전문 처리업체에 넘겨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가운데)이 11일 부추출하장 인근 시설채소 재배단지에서 영농폐기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 행사에는 정성락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황성모 농소황토부추작목반장, 농협 여성조직장 등이 참석해 폐 차광망과 부직포 등 8t의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농소농협은 시설농가의 숙원사업인 영농폐기물 수거작업을 적극 지원하는 등 농업인이 영농활동에 전념,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토대 마련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수거한 영농폐기물도 농협이 폐기물 전문 수거업체에 처리비용 165만원을 지원해 넘겼다.
정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환경보전 캠페인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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