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고은-훈련사 김효진, 구조견과 유기견들을 위한 ‘다시 집으로! 리홈(Re-home)’ 캠페인 라이브 방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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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교육 센터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이 구조견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펼쳤다.
이미 많은 셀럽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은 리홈 캠페인이 지난 8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그립을 통해 배우 한고은과 훈련사 김효진이 직접 도그어스플래닛에서 리홈 라이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보호하고 있는 구조견 아이들의 입양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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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교육 센터 도그어스플래닛(대표 김효진)이 구조견 유기견들을 돕기 위한 ‘리홈(rehome)’ 캠페인을 펼쳤다.
이미 많은 셀럽들의 참여로 큰 관심을 모은 리홈 캠페인이 지난 8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그립을 통해 배우 한고은과 훈련사 김효진이 직접 도그어스플래닛에서 리홈 라이브를 진행하며 현장에서 보호하고 있는 구조견 아이들의 입양을 홍보했다.
동시간대 4,000명 가까이 유입되었던 이 방송은 실시간 채팅창에 방송인 전현무, 배우 조한선 등도 함께하며 라이브에 힘을 보탰다.
리홈 라이브방송은 녹화분을 통해 8월 11일 12시 그립 플랫폼을 통해 다시 기부방송을 진행 할 예정이다.
‘리홈(rehome)’은 다시 집으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구조된 구조견, 유기견들이 다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한다는 의미의 캠페인이다.
개농장, 불법 번식장, 신종펫샵 등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무사히 안전하게 사람들과의 사회에 적응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더 이상의 유기견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이다.
이번 캠페인에 시작을 알린 방송인 전현무는 이미 직접 도그어스플래닛에 수차례 방문하며 아이들의 후원과 입양 홍보에 힘썼으며, 배우 한고은도 직접 라이브 방송의 참여 의사를 밝혀 구조견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시작부터 함께 고민하며 진행했다.
그리고 구조견들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다니엘 헤니도 미국에서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영상으로 캠페인의 진행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김수미, 윤도현, 이재훈, 테이, 정준하, 윤현민, 소유진, 한영, 박군, 김재중, 윤택, 김민경, 조한선, 이태란, 김승수, 이선진, 안선영, 조향기, 문세윤, 김영희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리홈 캠페인 응원 메시지 영상을 통해 구조견 입양과 인식개선 활동에 함께한다.
도그어스플래닛은 반려인과 반려견을 위한 교육센터로 구조견, 유기견들을 구조하고 보호, 위탁 교육하며 입양을 돕고 있다.
현재 도그어스플래닛 경동 본점에서는 50여마리의 구조견들이 가족을 찾고 있으며, 영종도점은 공항 근처라는 이점을 살려 해외입양 가는 아이들의 입양을 돕고 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속적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구조견들을 위한 움직임들을 계속해서 고민하고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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